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부동산

[MK 추천경매] 구로구 오류동 근린상가 26억5280만원

입력 : 
2018-02-13 14:11:36
수정 : 
2018-02-13 14:21:22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지난주 6~8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624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05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5.1% 낙찰가율은 81.4%, 평균 응찰자 수는 3.8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경기 군포시 당정동 소재 349㎡ 아파트형공장으로 두 번째 입찰에서 11명이 입찰해 감정가 4억8000만원의 113%인 5억454만 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129㎡ 근린상가로 3명이 입찰경쟁을 벌여 감정가 1억5100만원의 111%인 1억6816만원에 낙찰됐다. ◆오류동 1층 근린상가 433㎡
서울 구로구 오류동 44-10 시티월드 1층 101호 외 3개 호가 3월 13일 서울남부지법 경매1계에 나온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서측 인근에 위치해 있는 1층 소재 구분건물이며 인근은 빌딩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소재하는 도심 상가지대이다. 최초 감정가 33억1600만 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26억528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 가압류와 압류 10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 상 금융기관이 임차인으로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약 32~33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7-4598. ※ 자료 : 메트로컨설팅 (02)765-0008 / 갑부모 카페(http://cafe.daum.net/Low-Price)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