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2~14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585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22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41.1% 낙찰가율은 72.1%, 평균 응찰자 수는 5.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소재 6.6㎡ 구분 상가로 첫 입찰에서 2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43%인 1430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 근린시설로 감정가 41억7593만원에서 유찰 과정 없이 18명이 입찰 경쟁을 벌여 감정가의 129%인 54억1111만원에 낙찰됐다. ◆연수동 오피스텔 161㎡ 2회 유찰 2억3177만원
인천 연수구 연수동 593-3 연수푸르지오 1단지 7층 101동-703호 오피스텔이 오는 3월 22일 인천지법 본원 경매18계에서 나온다. 수인선 연수역 남동 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오피스텔과 아파트 단지 및 근린상가가 소재하는 도심 상권 내 위치한다. 최초 감정가 4억7300만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2억3177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 가압류 2건과 강제경매와 임의경매 등기 각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 상 1명의 임차인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보다 낮은 수준인 약 4억5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7-508170. ※ 자료 : 메트로컨설팅 (02)765-0008 / 갑부모 카페(http://cafe.daum.net/Low-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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