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내 스타강사 발굴을 위해 인기 강사와 우수 강의 등을 선발해 인센티브와 포상금도 지급하고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위한 유튜브 제작 스튜디오도 신설했다.
강사진 40여명은 각 부분 실무 선임으로 꾸렸으며, 이들은 '청약제도의 이해', '쌍용건설 기네스북', '드론의 활용', 'BIM의 적용', '3D커튼월 시공' 등 다양한 내용을 사내교육 전용앱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전직원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80%로 높았다"면서 "앞으로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국내외 현장이 많은 건설사 특성에 맞게 발전적합해 앞으로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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