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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아파트 강세 속 파노라마 한강 조망 누리는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합원 모집 나서 눈길

입력 : 
2021-05-03 1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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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권’이 서울 아파트 가격 견인…건축 및 재개발 기대감 높은 신흥 부촌 한남, 성동, 광진 아파트 향한 관심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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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을 견인하는 주요 키워드는 ‘재개발’과 ‘한강 조망권’ 아파트다. 한강변을 따라 자리한 3.3㎡당 1억원을 넘긴 아파트를 찾는 일은 쉽다. 한강 이남인 강남구 ‘압구정신현대’ 전용 84㎡는 지난해 2월 34억 9천만원에 거래를 완료했으며,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역시 지난해 37억 2천만원에 거래됐다. 한강 이북 한강 조망권 아파트도 이와 비슷하다. 성동구 ‘트리마제’ 전용 84㎡ 타입은 지난 1월 30억에 실거래됐고 재건축 기대감이 높은 용산구 용산구 ‘한강맨션’ 전용 89㎡ 타입도 지난 2월 26억원에 거래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한강을 남쪽으로 조망할 수 있는 한강 북단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장 재보선 이후 재건축 규제완화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한강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성동구와 용산구, 광진구 등 한강변 지역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광진구는 한강변 지역 중에서도 특히 주목을 받는 곳이다. 강남 생활권과 한강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양동 일대 재개발과 재건축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양동 한강변 일원에서 ‘광진더노블시티 리버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92-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 등 중소형 위주 총 119세대가 선보인다.

다른 건물이 전면에 없고, 한강변이 맞닿아 파노라마 한강 조망이 기대된다. 강남 생활권에서의 생활도 가능하다. 인근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삼성동과 청담동에 바로 연결된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4번 출구가 약 160m 거리로, 초역세권의 장점도 선사한다.

강남권에 다리만 건너면 접근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로, 국제교류복합지구 대규모 개발 호재를 직간접적으로 누리는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은 대표적인 개발 호재로, 코엑스~현대차 GBC(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4대 핵심산업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 컨벤션)과 한강/탄천 수변공간을 연계해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5년경에 국제회의 및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문화생활과 풍요로운 여가를 위한 국제 명소로 잠실종합운동장 일원이 거듭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영동대로 지하 공간(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 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완공 시 일대가 광역 교통망의 중심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관계자는 “한강 인접지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자양동 아파트로, 7호선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한강뷰 아파트이자 청약통장 없이도 조합원 신청이 가능하다”라며 “합리적 가격에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뤄줄 솔루션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진 더 노블시티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테크노마트21(강변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코로나19 예방과 방문객 편의, 방문자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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