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弗규모…요소 생산공장
DL이앤씨는 우선협상대상자로서 다음달까지 세부 조건 협상 및 본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수주금액은 약 3000만달러(약 336억원)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합성가스를 원료로 중간 생산물인 암모니아를 제조한 다음 이를 활용해 연간 100만t의 요소를 생산하는 공장 건설 사업이다. 현장은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서 북쪽으로 550㎞ 떨어진 리 크리크 광산 지역에 있다.
[손동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