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수도권 100%추첨제 공급
연천에 처음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민간기준)로 1호선 연장 연천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공급이 부족한 연천군에서 3년만에 선보이는신규 단지인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최고 수준의 평면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도 적용된다. 먼저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수요자의 니즈에 따라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이 극대화되는 공간 설계를 선보인다.
또 최근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만큼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은 실내 뿐만 아니라 실외의 공기까지 관리해 단지 전체를 아우르며 청정환경을 조성한다.
연천군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 시설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연습타석(4타석 적용)을 비롯해 라운지카페, 독서실, 스터디룸, 어린이집, 키즈스테이션, 경로당 등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질 예정이며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인근 배후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사업지 주변으로 연천초·중·고 등 교육시설과 연천군청, 연천공영버스터미널, 연천군법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연천어린이공원과 옥산근린공원, 현가근린공원, 차탄천, 망곡산 체육공원, 연천종합운동장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아울러 공릅물량 전체가 추첨제로 공급돼 가점이 낮은 수요층들의 당첨기회를 확대했다. 최근 분양되는 단지들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의 경우 추첨제 공급보다 가점제공급의 비율이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100% 추첨제 방식으로 공급돼 가점이 낮은 2~30대 수요층이나 이미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수요층들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경과한 가입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만 돼 있다면 2순위 청약신청까지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이날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 계약은 28~30일 주택전시관(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76-12)에서 체결한다.
분양 관계자는 "연천 지역은 새아파트 희소성이 높은데다 연천 최초의 1군 브랜드 단지(민간분양 기준)로 조성되는 만큼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며, "주택전시관 개관 이후 방문객들 중 절반은 외부수요층이 몰리는 등 연천 뿐만 아닌 광역적인 수요층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청약 마감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코로나 펜데믹 여파로 주택전시관을 찾기 꺼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이버주택전시관 운영 중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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