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아파트에서 진행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 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이 축구 기술을 배우고 있다. [사진 = GS건설]
GS건설이 지난 5일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아파트에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차두리 FC서울 U-18(오산고) 감독이 일일 강사로 참가한 이번 행사는 자이(Xi)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선착순으로 접수된 열여섯 가족이 참가했으며, 이들에겐 축구 기술 전수와 함께 FC서울 티셔츠와 사인볼, 가방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했다.
GS건설 관계는 "GS스포츠 FC서울은 앞으로 서울 내 자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하고 FC서울 경기 관람 및 'FC서울 홈경기 투어'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입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