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센터필드에는 최근 조선팰리스 호텔이 문을 열었으며, 페이스북과 아마존, 크래프톤 등 국내외 유력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또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9호선 언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남부순환로와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반포IC)도 가깝다.
해당 사업장은 강남권에서 이미 공급된 고급주거시설보다 진일보한 형태의 주거공간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먼저 루프탑 인피니티 풀 및 라운지를 비롯해 특화 어메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1층 로비 라운지에 높은 층고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지하에는 고급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발렛파킹, 하우스키핑 등 주거서비스 도입과 각 실에는 최고급 디바이스를 적용한 홈 IoT(사물인터넷), 홈 네트워크 등 스마트 케어 시스템이 갖춰진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 529에 마련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