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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분양 숨고르기…이번주 2000가구 청약

이축복 기자
입력 : 
2021-07-18 11:25:47
수정 : 
2021-07-18 19: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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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시장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쉬어가는 모양새다. 1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6곳에서 총 2667가구(주상복합·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 청약을 받는다. 지난주 분양시장에 8359가구가 나온 점에 견주면 30%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20일 동부건설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535-1 일대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146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32번 국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까지 접근이 용이하며 당진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시내·외 이동도 가능하다.

같은 날 반도건설은 충북 청주시 오창읍 각리 639-4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72가구 단지다. 중부·경부고속도로로 통하는 오창IC, 서오창IC 인접한 교통망이 용이하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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