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2~14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759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177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7.8% 낙찰가율은 77.5%, 평균 응찰자 수는 4.3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2가 소재 9㎡ 근린상가로 첫 입찰 경매에서 4명이 입찰해 감정가 2900만원의 145%인 4219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성남시 신흥동 소재 대지 19㎡, 건물 86㎡ 2층 근린주택으로 첫 입찰에서 13명이 몰려 감정가의 123%인 3억8만원에 낙찰됐다. ◆용인시 중동 아파트형 공장 전용 83㎡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1033 에이스동백타워 16층 1612호 83㎡ 아파트형 공장이 오는 4월 4일 수원지법 경매 15계에서 나온다. 용인경전철 초당역이 근거리에 있고 주변은 대규모 아파트와 아파트형 공장, 학교 등이 혼재돼 있다. 최초 감정가 2억24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억568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3건과 가압류와 압류 3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없이 공실로 돼 있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2억2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7-20103. ※ 자료 : 메트로컨설팅 (02)765-0008 / 갑부모 카페(http://cafe.daum.net/Low-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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