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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대우 과장` 이후 9년만에 기업 광고 캠페인 온에어

조성신 기자
입력 : 
2021-09-10 1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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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PR TV광고 스틸컷 [사진 = 대우건설]
2012년 업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모델로 도입한 대우건설이 9년 만에 신규 기업PR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우건설은 10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TV를 중심으로 푸르지오 주거 브랜드와 토목·플랜트, 해외 랜드마크를 통해 종합건설사로서의 위상을 표현한 기업PR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총 4종의 명품 디자인 스카프를 주요 소재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2종은 촬영을 위해 실제 명품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실크 스카프로 인쇄해 제작했다.

'위대함은 계속되고 있다'는 문구와 함께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말레이시아 텔레콤사옥, 말레이시아 IB타워 등 대우건설이 자랑하는 건축물들이 등장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카프를 활용한 아름다운 화면과 영상미를 통해 광고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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