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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최고 3781대 1로 전 타입 청약 마감

입력 : 
2021-09-10 15: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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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조감도 [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공급 중인 생활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 전 타입이 청약접수에서 마감됐다. 1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7~9일 진행한 청약결과 최고 청약경쟁률 3781대 1(평균 594대 1)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견본전시관 개관과 함께 분양에 나선 해당 사업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한 사전예약 방문신청이 단 하루만에 마감될 정도로 내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한 비규제 상품인 점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어진것 같다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그는 "본 사업장은 최상의 임대환경을 갖춘 입지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품격 높은 특화설계를 통해 실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많은 수요자들이 만족감과 기대감을 가지고 청약에 나서며 큰 호응을 받은 만큼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당첨자 발표 이후 13~14일 이틀간 견본전시관(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서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생활숙박시설 408실과 근린생활시설 45실로 구성된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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