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이 1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 3곳(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성애노인요양원·성심보육원)에 과일, 침구류 등 추석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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