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협업해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 일산’이 유명 앵커테넌트 들이 속속 입점하며 상권 활성화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연면적 2800㎡ 규모의 대형 푸드존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는 세종신도시,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에서 100% 분양 성공을 기록하며 투자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카림애비뉴 일산 푸드존에는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 셰프 출신이 런칭한 중화요리 전문브랜드 ‘예량’과 유니크 브런치카페 ‘로에스마켓’이 입점해 운영되고 있다.

오는 3월에 들어서는 푸드존에는 ‘논현삼계탕’, ‘명동 칼국수 샤브샤브’, ‘오,유미당’, ‘최고의 집 해물찜’, ‘토마토 김밥’ 등 한류월드 킨텍스 지구를 대표해도 손색이 없는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카림애비뉴 일산’ 푸드존은 F&B브랜드의 균형 있는 MD 구성으로 한식, 중식, 양식, 분식, 베이커리,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킨텍스 지구의 위상과 한류열풍에 걸맞은 맛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구성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림애비뉴 일산’은 반도건설‘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924실 단지 내 브랜드 상가로 연면적 15,355㎡, 지하 1층~지상 2층 147실 규모이며, 일산 최초 스테이몰을 컨셉으로 사람들이 모이고, 머물고, 즐길 수 있는 ‘ㄷ’구조의 설계됐다.

특히, GTX킨텍스역(가칭) 예정지와 약 3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오피스텔‘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924실의 고정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킨텍스 전시장,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한류월드 테마파크 등 문화 및 여가시설의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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