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부동산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 1위 투자 명당 ‘CBD’…남다른 투자가치에 이목집중

입력 : 
2022-01-21 09:00:02

글자크기 설정

사진설명
버밀리언 남산 광역 조감도
서울 내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 1위를 기록한 CBD(광화문중심업무지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2020년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 수익률은 서울 내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 Reps가 제공하는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서울 도심권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4.55%로 1위였으며, 마포/여의도권역이 4.46%로 2위, 강남권역이 4.43%로 3위로 뒤를 이었다. 또한 도심권은 2021년에도 월간 임대 수익률 기준 매달 서울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주택 시장을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오피스텔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와 탄탄한 인프라, 합리적인 가격 등을 갖춘 CBD 내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오피스가 밀집돼 있는 CBD는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한데다, 경기대 등 대학교까지 주변에 있어 학생 임차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여기에 CBD를 중심으로 서울 주요 인프라가 형성돼 있을 뿐 아니라 강남 등과 비교하면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남다른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국내 3대 업무지구에 속하는 CBD는 대기업 본사를 비롯해 외국계 기업, 병원, 법무법인 등이 밀집해 있는 만큼 직장인 배후수요가 꾸준히 존재한다”라며 “뿐만 아니라 교통여건도 좋아 서울 곳곳에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CBD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CBD 권역은 고급 주거시설을 찾는 고소득 수요층이 많은 반면, 최상위 하이엔드 상품의 공급은 이번 버밀리언 남산이 유일하다.

특히 버밀리언 남산은 CBD 내에서도 영구적으로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서 입지적 가치가 높으며,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빛이 드는 각도를 고려하여 각 세대의 조망을 편집했다. 또한 천장고를 2.7m로 높게 설계했으며, 최대 5.5m 너비의 픽스창과 투시형 유리 난간을 사용해 최적의 뷰를 제공한다.

옥상에는 입주민을 위한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을 조성해 남산을 직접 소유한 듯한 분위기 속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프라이빗 피트니스, 비즈니스 라운지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여러 하이엔드 상품에서 인정받고 있는 쏘시오리빙의 최고급 호텔식 주거서비스도 제공돼 높은 삶의 질을 경험할 수 있다.

CBD 권역 수요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린 하이엔드 주거공간인 만큼 내부 공간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독일의 에거스만(Eggersmann)을 비롯한 유럽의 최고급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가구,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단지의 품격을 한껏 끌어올렸다.

더불어 버밀리언 남산은 올해 1월부터 적용되는 DSR 규제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는 모든 대출에 대해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도록 했으나, 버밀리언 남산은 지난해 모집공고를 낸 단지로서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버밀리언 남산은 자금 조달이나 잔금 대출에 대한 걱정 없이 계약금 10%만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만큼 뜨거운 인기 속에서 잔여 호실의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

주택 홍보관인 ‘버밀리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고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 접수는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