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678가구 인천 최대 단지
임대 제외 2597가구 일반분양
원도심 내 신축 아파트
원스톱 생활 인프라 갖춰
임대 제외 2597가구 일반분양
원도심 내 신축 아파트
원스톱 생활 인프라 갖춰
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단지다. 이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일반분양 주택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일괄 매수해, 청년·신혼부부·무주택자·원주민에게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임대료 상승률이 관련법에 따라 제한되는 등 의무임대기간 동안 안정적인 임대조건이 보장되며,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돼 공공성이 높게 평가된다. 아울러, 청약통장 가입여부나 소득 (특별공급 제외) 및 자산보유액·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는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원도심 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단지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하정초·상정중·상정고 등이 위치해 있고, 석정중·동암중·인천제일고·인천남고·석정여고 등도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가 차량 10분 거리에 있고, 부평종합시장·2001아울렛·모다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도 가깝다. 인천광역시 의료원·인천사랑병원 등 의료시설과, 십정녹지·백운공원·만월산·법성산·십정체육공원 등 문화여가시설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최대 규모 대단지인데다, 수도권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단지여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단지 규모에 걸맞은 조경 및 특화설계 등을 다수 선보이는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금) 이며, 계약은 2월 16일(수)~25일(금) 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올해 5월 예정이다.
[서찬동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