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부동산

10일 1순위 청약,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입력 : 
2022-05-10 10:00:01

글자크기 설정

- 만 19세 이상 세대주(세대원) 청약 가능, 17일(화) 당첨자 발표…비규제지역 메리트 톡톡
지난 4월 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이 10일(화) 실시된다. 경기도 연천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세대원) 면 신청할 수 있다. 청약신청자 중 같은 순위 내 경쟁이 있을 경우 연천군 거주자에 우선권이 주어지며 전 주택형 모두 100% 추첨제로 진행된다.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할 수 있어, 연천군 거주자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기타지역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사진설명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 현장, 자료: 제일건설㈜>
실제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에는 오픈 후 주말 동안 5천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픈한 견본주택에 노부부, 신혼부부, 아이를 가진 젊은 부부 등 가리지 않고 다녀갔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교통, 교육, 자연 등 풍부한 인프라는 물론,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세간의 많은 관심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일원에 위치하며 단지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4층~최고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인 연천군에 최초로 들어서는 대단지이자 제일건설㈜ 브랜드 단지다.

교통 환경이 뛰어나 3번 국도 우회도로, 서울~양주~연천 고속도로를 통한 인근 지역 접근성이 높고, 단지 가까이 1호선 전곡역이 개통(2022년 말 예정), GTX-C 노선 연장 개통이 예정 중에 있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고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등 다양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조성 예정)이 예정돼 있고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 또한 자랑한다. 특히 연천군 전곡읍은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한탄강 조망(일부 세대 제외)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4bay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은 물론 집안 곳곳에는 드레스룸, 펜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특화 설계도 적용했다. 또한 단지 내로는 잔디광장, 스토리가든, 리멤버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설치돼 있으며, 주민운동시설,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될 계획이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에 위치해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7일(화)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김정혁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