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길 KT에스테이트 본부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사진 가운데 오른쪽), 류대일 반도건설 현장소장(사진 왼쪽 첫번째) 등 관계자들이 13일 진행한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KT에스테이트]
KT에스테이트가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견본주택 개관식에 들어온 축하 쌀화환 120포를 원주시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KT에스테이트는 지난 13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왕정길 KT에스테이트 본부장과 조종용 원주시 부시장, 류대일 반도건설 현장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쌀화환으로 들어온 쌀은 총 120포로 원주시 관내 17여개 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왕정길 KT에스테이트 본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옛 KT강원본부 부지에 들어서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사업장이다. 지난 10일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27.97대 1로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오는 17일 당첨자 발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정당계약을 체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