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 4구역 재개발 수주
3년 연속 최대 실적 경신
3년 연속 최대 실적 경신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5499억원을 수주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5조 클럽'에 가입한 현대건설은 6월 현재 건설사 중 유일하게 수주 5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는 공사금액 8000억원이 넘는 대어급 사업지를 연달아 수주한 점이 수주 총액을 끌어올렸다.
이달 시공사 선정 총회가 예정돼 있는 경기 군포시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 사업도 수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돼 상반기 내 '7조 클럽' 가입 달성이 기대된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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