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자회사 플랜에이치벤처스의 이노베이션 팀과 협업해 AI 건강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검진 전 개개인에 적합한 검진을 안내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정밀검진을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 서비스' 개발도 완료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호반건설 임직원은 본인의 누적된 의료기록(병원, 약국, 국가 검진, 종합검진 등)과 검진 기관 변동과 상관없이 본인의 검진 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도입해 임직원의 검진 예약이 더 편리해졌고, 인사 담당자의 업무효율성도 증대됐다"며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호반그룹 전 계열사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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