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에는 혁신 평면 및 공간설계은 물론, 다양한 특화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천안 성환지역에 최초로 선보이는 '이안(iaan)' 브랜드 단지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충청권에서 이안그랑센텀천안(부창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비롯해 당진(공동주택사업), 서산(지역주택조합 사업), 대전(대흥동 주상복합 사업) 등 신규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지역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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