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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숨죽인 주택시장 떠오르는 고급 민간임대 아파트 ‘트리마제 순천’으로 가치 선점!

입력 : 
2022-10-28 1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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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줄고 집값이 하락세로 전환하자 ‘깡통전세’도 고개를 들며 임대시장을 위협하는 모양새다. 이에 주거비 부담이 적고,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중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대형 브랜드 건설사가 지었고 상업·문화시설까지 다 갖춘 말 그대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이기 때문에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민간 건설사에서 시공하는 만큼 일반 분양 브랜드 아파트 수준의 상품과 내부 마감재 등을 적용해 공공임대주택보다 상품 면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메리트가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설명
<트리마제 순천 투시도>
이런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가 지난 5월 ‘트리마제 순천’ 총 2,019세대 중 1,805세대를 성황리에 일반분양하고 드디어 민간임대 84㎡ 타입 214세대를 28일(목) 임차인모집공고를 내고 임차인 선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민간임대는 오는 11월 2일~11월 6일 청약접수를 한다. 당첨자는 11월 8일 발표되며, 11월 11일~11월 13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트리마제 순천 민간임대는 10년간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 부담도 없다. 다주택자도 재당첨 제한과 무관하게 청약이 가능하며, 임대 후 분양전환 상품으로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하고 10년 뒤에 소유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임차인의 우선 분양권을 보장해 주거안정 부분을 보완하였다.

또한, 일반분양 혼용 단지로 대단지 커뮤니티를 갖춘 임대 아파트로 순천 지역의 핵심입지인 조례동에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동순천 IC를 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진입이 쉬워 남원시, 익산시, 전주시 등 인근 주요 도시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며, 순천 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를 이용 가능해 광양시, 여수시, 진주시 등지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에서 차량 약 10분 거리에는 KTX 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순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조례초·왕운중·강남여고 등으로의 통학도 용이하다. 이 밖에 순천시청, 영화관, 은행 등 순천 원도심에 형성된 편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순천 처음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단지로 상품성도 좋다. 특히 호남지역 아파트 처음으로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을 도입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이목이 쏠렸다.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은 주방에서 단지 내 집하장까지 전용배관시설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이송하는 시스템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함까지 직접 옮길 필요 없이 세대 내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초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실 등 운동시설과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조식(유료) 라운지,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멀티룸, 코인 세탁실 등 일반분양과 동일하게 다채로운 부대시설 및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하고 있다.

[남궁선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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