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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리더스포레` 내달 분양

입력 : 
2017-11-19 17:22:10
수정 : 
2017-11-19 18: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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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으로 12월 초 세종시에 주상복합 '세종 리더스포레(사진)'를 분양한다. 세종특별자치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HO3 블록)에 최고 49층, 11개동 11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49㎡로 중대형으로만 이뤄졌다. HC3블록은 343가구, HO3블록은 총 845가구다. 49층 최고층에는 스카이갤러리를 뒀다.

단지 바로 옆에는 중심상업시설 '어반아트리움'이 조성될 예정이고, 2019년 완공될 예정인 세종아트센터도 단지 인근이다. 제천수변공원과 2021년 개원하는 국립세종수목원이 단지와 가깝다. 단지에서 도보권인 나성초·중이 2019년 개교할 예정이고, 세종예술고도 내년에 문을 연다.

홍보관은 정부세종2청사 인근(세종시 한누리대로 193)에서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세종시 대평동 264-1)에서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HC3 블록은 2021년 2월, HO3 블록은 2021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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