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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새 대표에 채정섭 경영기획실장

정순우 기자
입력 : 
2018-06-03 17:17:11
수정 : 
2018-06-03 19: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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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양이 1일 이사회를 열어 채정섭 경영기획실장(53·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채 신임 대표는 지난달 말 사의를 표명한 원일우 사장의 후임으로 한양의 신성장동력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채 신임 대표는 1992년 한양 모그룹인 보성건설(주)에 입사한 뒤 2003년 한양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양에서 전략사업본부와 개발사업본부를 거쳐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양은 내부 출신 대표 발탁을 통해 건축, 주택, 인프라스트럭처 등 기존 사업군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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