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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땅값에 반사이익 누리는 ‘염창 노블레르’... ’갭 투자‘ 노린 청약 대기자들로 북새통

입력 : 
2018-08-28 13:10:01
수정 : 
2018-08-28 13: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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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땅값에 반사이익 누리는 ‘염창 노블레르’... ’갭 투자‘ 노린 청약 대기자들로 북새통

사진설명
염창역 노블레르 (조감도)
갭투자자들이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며 ‘염창 노블레르’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거주자들이 호실을 얻어걸리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일부 실거주자들은 일정 비율을 자신들에게 배정해주길 원하지만 해당 오피스텔 관계자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e편한세상 염창(2019년3월 예정) 바로 앞에 들어설 ‘염창 노블레르’는 주거지로서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변지역은 대다수 아파트 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에 바로 접해있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9호선 염창역 급행노선으로 출퇴근 용이하며 지가 상승효과도 볼 수 있다.

9호선 역세권 인근 땅 값은 끊임없이 치솟아 부르는 게 값이다. ‘염창 노블레르’가 들어설 염창역은 황금노선이라 일컫는 9호선 급행노선으로 마곡지구와 여의도, 강남을 넘나들어 실거주자 뿐만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염창 노블레르’ 오피스텔은 9호선 염창역(급행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며, 서울 중심 업무지구 중 하나인 여의도와 김포공항을 단 2정거장(급행)으로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이 매우 좋다. 염창J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하며 상암, 마포, 김포공항, 마곡지구도 근접해있다.

특히 월드컵대교(2021년 완공예정) 개통 최대 수혜지역으로 염창역 주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영등포구 양평동을 잇는 왕복 6차선, 길이 1,980m에 이른다. 성산대교, 가양대교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하고 있다.

‘염창 노블레르’ 오피스텔은 넘쳐나는 원룸을 벗어나 특화된 투룸 3Bay구조에 크고 넓은 창호를 적용해 아름다운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뿐만아니라 가전,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투룸 오피스텔(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염창 노블레르’ 관계자는 “아파트처럼 방, 거실, 주방 등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보다는 넓으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 2인가족 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염창 노블레르’ 오피스텔이 곧 선착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입소문을 듣고 하루에도 수십명이 방문 중이다. 선착순 분양시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와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하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목동 513-3번지, 국민은행 염창역지점 2층에 위치해있다.

‘염창 노블레르’ 오피스텔 관계자는 “실투자금 5천만원 내외로 투자 가능하며,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염창 노블레르’ 매력 포인트로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계약금 10%(약2천6백)만으로 갭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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