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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종합건설, 부산 `이진 젠시티 개금` 14일 공급

이미연 기자
입력 : 
2018-09-14 08:56:19
수정 : 
2018-09-14 1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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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젠시티 개금 조감도 [자료 = 이진종합건설]
이진종합건설은 1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71(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 1번 출구 앞) 일대에 '이진 젠시티 개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 187-1번지 일대에 83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면적 74~112㎡, 736세대,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2개동, 전용면적 61㎡, 99실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백양터널, 수정터널, 가야대로, 백양대로, 동서고가도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 맞은편의 가야홈플러스와 인근 서면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 인제대학교 백병원, 보훈병원 등이 있다. 교육시설은 개금초를 비롯해 다수의 초중고교가 모여있고 동의대, 동서대를 포함한 대학교와 사교육시설이 밀집됐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받고, 20일에는 기타지역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 정당계약은 같은달 15~17일 3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19일 1순위 청약을 받고 당첨자발표는 20일, 계약기간은 10월 1~2일 이틀간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60%)에 무이자 조건을 내걸었다. 아파트는 발코니확장과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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