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건설협회는 전 세계 119개의 국가와 9300여개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날 미타트(Mithat YENİGÜN) 터키건설협회 회장은 해외건설시장이 국가간 수주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양국 상호간의 이익이 되는 공동 프로젝트 발굴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유주현 대한건협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실질적으로 우리 업계와 터키 업계의 컨소시엄 형성을 통한 글로벌 수주 시장의 다양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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