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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삼1구역 재개발…현대엔지, 시공사 따내

이지용 기자
입력 : 
2018-09-16 17:37:26
수정 : 
2018-09-17 11: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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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15일 부산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 동삼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영도구 동삼1동 323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30층, 19개동 1999가구로 재탄생한다.

전체 가구 중 조합원 분양분 500가구와 임대 100가구를 제외한 13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부산 영도구는 부산항대교, 영도대교, 남항대교 등의 개통으로 부산 중심부로의 접근성이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있다.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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