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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건축허가 받아... 2024년 본격 착공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최근 주무관청인 중구로부터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건축허가를 받았다고 지난 해 29일 밝혔다. (사진: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한화 컨소시엄이 2021년 서울시와 공공기여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개발 계획안을 확정한지 2년여 만에 관련 인허가가 모두 마무리된 것이다. ㈜한화 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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